행정망 마비에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재개

행정망 마비에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재개

2025.10.22.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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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시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접수가 재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시스템 복구와 재연계를 마치고 오늘(22일)부터 국제 특급우편과 소포 등 국제우편 발송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물 접수 시에는 관세를 선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세관 신고서에 품명과 수량, 가격, 원산지 등을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화재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미국행 EMS를 5천 원 할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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