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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 걱정 없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는 둔화했지만 가공식품 가격이 여전히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장바구니 물가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면서 성수품 공급과 할인지원 등 추석 민생대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구 부총리는 김장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배추와 무 작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10월 말부터 김장재료 할인지원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밖에 근본적인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기재부와 공정위,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해서 식료품 물가 상승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생산성 제고와 식료품 유통구조 혁신 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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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 부총리는 김장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배추와 무 작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10월 말부터 김장재료 할인지원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밖에 근본적인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기재부와 공정위,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해서 식료품 물가 상승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생산성 제고와 식료품 유통구조 혁신 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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