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0일(화) 경제 캘린더

■ 8월 산업활동동향, 트리플 증가 추세 계속됐나?, 통계청, 오전 8시

통계청이 8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합니다.

소비 심리회복에 추경 예산까지 투입되며 지난 7월에는 산업생산, 소비, 투자 모두 증가를 기록했는데요.

대미 관세 협상 등과 관련한 경제 불확실성이 계속 커지고 있는 만큼, 8월 지표는 어떤지 관심이 모입니다.

■ '최대 370만 명' 서민·소상공인 신용사면 개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금융위원회가 소액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신용사면 조치를 시작합니다.

대상은 최대 370만 명으로 이 가운데 약 29만 명이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게 될 전망입니다.

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고,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신용 평점이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 석유화학 기업 채권단, 자율협의회 운영협약식

석유화학 기업 구조조정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 채권단이 자율협의회 운영협약식을 엽니다.

채권 금융기관들이 석유화학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