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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맞춰 합동 위기상황대응본부를 중앙사고수습본부로 격상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유관 기관, 업권 협회와 2차 긴급 대응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금융권은 전산망 마비로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이 어려워 신규 계좌개설 등에 운전면허증이 요구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출권 거래 시장, 인터넷 지로와 온라인 대금결제와 같은 서비스는 해당 시스템 복구에 맞춰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고 보고했습니다.
대출 심사 과정에서도 대체 서류를 최대한 활용해 먼저 접수한 뒤 요건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소비자 불편 최소화를 가장 우선해달라고 요청하며 혼란을 틈타 해킹 등 침해 사고와 보이스피싱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보안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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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전산망 마비로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이 어려워 신규 계좌개설 등에 운전면허증이 요구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출권 거래 시장, 인터넷 지로와 온라인 대금결제와 같은 서비스는 해당 시스템 복구에 맞춰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고 보고했습니다.
대출 심사 과정에서도 대체 서류를 최대한 활용해 먼저 접수한 뒤 요건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소비자 불편 최소화를 가장 우선해달라고 요청하며 혼란을 틈타 해킹 등 침해 사고와 보이스피싱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보안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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