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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 3,400선이 붕괴됐습니다.
어제보다 0.89% 내린 3,440.39로 출발한 코스피는 낙폭을 키우며 10거래일 만에 3,400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2% 넘게 하락한 3,390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3%, SK하이닉스는 4%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홀로 순매수 중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뉴욕증시가 하락한 영향에다,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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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은 홀로 순매수 중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뉴욕증시가 하락한 영향에다,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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