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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국회 '통신·금융 해킹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카드 재발급이 100만 명까지 밀려있지만 이번 주말까지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유출 사태에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제도의 문제보다는 회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조좌진 / 롯데카드 대표 : 지금 (카드) 재발급 신청하신 분들이 지금 100만 명 정도까지 밀려 있는 상태여서 지금 하루에 24시간을 완전히 가동해서 재발급할 수 있는 캐파(양)이 6만 장입니다. 지금 차근차근 해소하고 있고 이번 주 주말 정도까지는 아마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ISMS-P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 회사에. 그런 건가요?) 인증과의 직접적인 관계라기보다는 저희 내부의 정보보호 관리 실태가 부실했다는 것이…. (인증 제도상의 문제는 없는데 그것을 운영하는 회사의 책임이다, 이 말씀이신가요) 이번 건과 관련해서는 회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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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유출 사태에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제도의 문제보다는 회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강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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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좌진 / 롯데카드 대표 : 지금 (카드) 재발급 신청하신 분들이 지금 100만 명 정도까지 밀려 있는 상태여서 지금 하루에 24시간을 완전히 가동해서 재발급할 수 있는 캐파(양)이 6만 장입니다. 지금 차근차근 해소하고 있고 이번 주 주말 정도까지는 아마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ISMS-P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 회사에. 그런 건가요?) 인증과의 직접적인 관계라기보다는 저희 내부의 정보보호 관리 실태가 부실했다는 것이…. (인증 제도상의 문제는 없는데 그것을 운영하는 회사의 책임이다, 이 말씀이신가요) 이번 건과 관련해서는 회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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