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HBM 시장 점유율 30% 넘을 것"

"삼성전자, 내년 HBM 시장 점유율 30% 넘을 것"

2025.09.24. 오후 2: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삼성전자의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이 현재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30%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2분기 HBM 시장 점유율이 출하량 기준 SK하이닉스 62%, 마이크론 21%, 삼성전자 17%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삼성전자는 마이크론에 밀려 3위를 기록했지만 엔비디아에 공급이 가시화하고 있고 HBM4 수출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내년에는 점유율이 3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중국은 최근 자체 개발 HBM을 공개하며 한국을 위협하고 있지만 기술적 성능이 아직 미흡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