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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파생 상품과 자동차 부품 관세 확대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자국 업계로부터 철강이나 알루미늄을 사용해 만든 파생 제품 가운데 관세 부과 대상으로 추가할 품목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는 자동차 부품을 대상으로 관세 확대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입니다.
이에 산업부는 미국 현지 지사와 수입자, 바이어 명의로 미국 기업의 신청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협의해 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기업과 무역협회가 적극적으로 반박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작성 무료 대행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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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산업부는 미국 현지 지사와 수입자, 바이어 명의로 미국 기업의 신청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협의해 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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