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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뉴욕증시 강세와 정책 기대감 속에 3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2조 원 넘는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1.54% 오른 3,395.54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와 장중 최고가 기준 모두 전날의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반도체주가 특히 강세였는데 시총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는 장중에 각각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도 1.48% 오른 847.08로 장을 마치며 8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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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1.48% 오른 847.08로 장을 마치며 8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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