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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 선사인 HMM 인수를 추진합니다.
포스코그룹은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자문단을 꾸려 HMM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기존 사업과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HMM 대주주는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로 HMM이 진행하는 자사주 공개매수가 오는 12일 마무리되면 이들의 보유 지분은 각각 30%대 초반으로 떨어집니다.
포스코그룹은 산업은행 보유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에 오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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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대주주는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로 HMM이 진행하는 자사주 공개매수가 오는 12일 마무리되면 이들의 보유 지분은 각각 30%대 초반으로 떨어집니다.
포스코그룹은 산업은행 보유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에 오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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