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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불확실성 속에서도 종가 기준 3년 11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0.41% 오른 3,215.2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2021년 8월 종가 이후 최고치입니다.
외국인투자자가 2,141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13억 원과 206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엔비디아발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전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소폭 하락해 29만 8,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전자는 1.76%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700억 원대 순매수에 힘입어 어제보다 1.69% 오른 812.8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17% 내린 1,380.60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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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발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전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소폭 하락해 29만 8,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전자는 1.76%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700억 원대 순매수에 힘입어 어제보다 1.69% 오른 812.8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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