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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폭염 등 이상기후 여파로 여름철 배추 수급이 불안해지면 비축 배추를 시장에 하루 100∼250톤씩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의 무더위와 호우 등 날씨에 따라 농축산물 수급 상황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보고 농축산물 공급 불안과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기상 재해에 따른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배수시설 등을 정비하고 병해충에 대비한 방제 약제도 지원합니다.
또 생육 초기인 배추가 유실될 경우를 대비해 즉시 다시 심을 수 있도록 예비묘 250만 주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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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여름철 기상 재해에 따른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배수시설 등을 정비하고 병해충에 대비한 방제 약제도 지원합니다.
또 생육 초기인 배추가 유실될 경우를 대비해 즉시 다시 심을 수 있도록 예비묘 250만 주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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