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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두 번째 관세 협상을 마치고 귀국한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 측이 한미 제조업 협력에 굉장히 관심을 보이고 좋은 호응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 측에서 조선과 반도체 같은 산업 경쟁력과 국가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산업에 관심을 보였다며 협상을 가속화할 수 있는 신뢰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호관세가 3주 동안 유예됐지만 굉장히 짧은 시간이라면서 남은 기간에 어떻게 본격적으로 협상을 가속화해 랜딩존으로 빨리 진전시킬 것이냐에 초점을 두고 협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사업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기초적인 상업성이나 여러 정보를 미국 측이 준비하고 있다며 양측이 협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상호관세가 부과되는 다음 달 1일 이후 상황에 대해선 매우 불확실하고 미국의 경제 상황이나 다른 주요국과의 협상이 함수로 엮여 있다면서 그 전에 미국을 다시 미국을 방문해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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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호관세가 3주 동안 유예됐지만 굉장히 짧은 시간이라면서 남은 기간에 어떻게 본격적으로 협상을 가속화해 랜딩존으로 빨리 진전시킬 것이냐에 초점을 두고 협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사업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기초적인 상업성이나 여러 정보를 미국 측이 준비하고 있다며 양측이 협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상호관세가 부과되는 다음 달 1일 이후 상황에 대해선 매우 불확실하고 미국의 경제 상황이나 다른 주요국과의 협상이 함수로 엮여 있다면서 그 전에 미국을 다시 미국을 방문해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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