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우리 증시도 보합 출발했습니다. 현재 상황 보겠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보합 출발했는데요. 지금 화면상으로는 모두 파란 불을 켜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3100선에 간신히 걸려 있고 코스닥은 795포인트를 지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까지 우리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이 나왔음에도 개인이 모두 받아내면서 보합권에서 마감했는데요. 오늘도 약보합권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강세장의 핵심을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정책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달러 약세로 꼽고 있는데요. 국내외 변수의 조합이 우리 증시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코스피가 지난 4월 저점 기준으로 보면 35%나 급등한 만큼 미국과 관세협상 같은 변수에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도 경고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4원 내린 1358원에 개장했는데 중동 긴장 완화 소식 이후에 급격히 안정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분간 원화 강세가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개장 상황 살펴봤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우리 증시도 보합 출발했습니다. 현재 상황 보겠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보합 출발했는데요. 지금 화면상으로는 모두 파란 불을 켜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3100선에 간신히 걸려 있고 코스닥은 795포인트를 지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까지 우리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이 나왔음에도 개인이 모두 받아내면서 보합권에서 마감했는데요. 오늘도 약보합권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강세장의 핵심을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정책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달러 약세로 꼽고 있는데요. 국내외 변수의 조합이 우리 증시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코스피가 지난 4월 저점 기준으로 보면 35%나 급등한 만큼 미국과 관세협상 같은 변수에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도 경고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4원 내린 1358원에 개장했는데 중동 긴장 완화 소식 이후에 급격히 안정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분간 원화 강세가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개장 상황 살펴봤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