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아 송호성 사장, 영국 '오토카' 최고 영예의 상 수상

[기업] 기아 송호성 사장, 영국 '오토카' 최고 영예의 상 수상

2025.06.25.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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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송호성 사장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에서 주관하는 올해 '오토카 어워즈'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시고니스 트로피는 오토카 어워즈 가운데 최고 영예의 상으로 전설적 자동차 디자이너 겸 엔지니어인 '알렉 이시고니스'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오토카 편집장 마크 티쇼는 송호성 사장에게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송 사장이 기아를 이끌어온 방식과 회사의 지속적 성장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송 사장은 지난 2020년 기아 사장으로 임명된 이후 지난해와 올해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EV9과 EV3를 출시하는 등 기아를 전동화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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