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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중동지역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거래소는 어제(22일) 정은보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장운영 비대위를 통해 국내외 시장 동향을 주시하면서 사이드카 등 시장 변동성 안정화 조치가 적시에 시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불확실성이 커질 때 고개를 드는 불공정거래를 집중 감시하고, 시황이 급변할 경우에는 관계 당국과 긴밀히 공조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와 신한, 하나금융지주 등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는 경기 진단 시스템을 정비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관계사의 자산 증감과 조달금리 등을 살피면서 유동성 위기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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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확실성이 커질 때 고개를 드는 불공정거래를 집중 감시하고, 시황이 급변할 경우에는 관계 당국과 긴밀히 공조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와 신한, 하나금융지주 등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는 경기 진단 시스템을 정비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관계사의 자산 증감과 조달금리 등을 살피면서 유동성 위기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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