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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불황에 올해 들어 넉 달 연속 자영업자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자영업자는 5백61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천 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비율도 낮아지는 추세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자영업자 비율은 19.4~19.7%로 지난해보다 0.1~0.2%p 낮아졌습니다.
특히 직원을 둔 자영업자 감소세가 두드러졌는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달 연속 줄었지만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사장'은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석 달째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들어 자영업자의 정부 폐업 지원금 신청은 2만 9천여 건으로 연간 목표치인 3만 건에 육박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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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원을 둔 자영업자 감소세가 두드러졌는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달 연속 줄었지만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사장'은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석 달째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들어 자영업자의 정부 폐업 지원금 신청은 2만 9천여 건으로 연간 목표치인 3만 건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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