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증시에서 14조 원 가까이 순매도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우리 상장주식 13조 5,92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기존 역대 최대였던 2020년 3월 13조 4,500억 원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지난달 미국발 상호관세 우려가 극에 달해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매도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우리 상장주식 13조 5,92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기존 역대 최대였던 2020년 3월 13조 4,500억 원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지난달 미국발 상호관세 우려가 극에 달해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매도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