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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가 6년 2개월 만의 최대폭인 12만 4천 명 감소한 가운데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통상 환경 변화로 인한 수출 부문 고용부진이 시차를 두고 연관산업과 소상공인에까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달 고용지표가 한 달 전에 비해서는 소폭 개선됐지만, 내수회복 지연과 대외 불확실성의 이중고 속에서 제조업 고용 부진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의 터널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통상 협의에 만전을 기하면서 관세피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이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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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직무대행은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의 터널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통상 협의에 만전을 기하면서 관세피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이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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