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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값이 최근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경매시장에서도 세종시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4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경매시장에서 세종시 주거시설 낙찰률은 47.7%로 전국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경매에 나온 세종시 주거시설 중 절반 가까이가 새 주인을 찾았다는 의미로 3월의 27.6%보다 20.1%p 오른 수준입니다.
특히 아파트 낙찰가율은 82.3%로 지난 2월 이후 80%를 계속 웃돌고 있습니다.
지지옥션은 1회 유찰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됐고 감정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 단독주택도 대부분 낙찰되면서 낙찰률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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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파트 낙찰가율은 82.3%로 지난 2월 이후 80%를 계속 웃돌고 있습니다.
지지옥션은 1회 유찰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됐고 감정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 단독주택도 대부분 낙찰되면서 낙찰률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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