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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이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그룹 내 보안 강화 대책으로 발표한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SK그룹은 어제(10일)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주관하는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에서 정보보호혁신위원회 구성과 방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보호혁신위원회는 그룹 안팎의 정보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SK그룹 최고의사 협의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의 ICT위원회 또는 거버넌스위원회 산하에 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보보호혁신위원회는 구성 작업을 마친 뒤 계열사들의 보안 위기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보안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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