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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3주 만에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천639.8원으로 직전 주보다 리터당 4.3원 올랐습니다.
앞서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는 12주 동안 하락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4.2원 오른 1천506.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내 유류세 인하율이 축소됐지만, 국제 제품가와 환율 하락이 유류세 환원분을 상쇄해 가격 오름폭이 크지 않았다며 다음 주도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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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내 유류세 인하율이 축소됐지만, 국제 제품가와 환율 하락이 유류세 환원분을 상쇄해 가격 오름폭이 크지 않았다며 다음 주도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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