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자회사 임직원 "고객과의 지속성장에 앞장”

한화생명이 어제(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신뢰 PLUS 선포식'을 열고 신뢰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과 자회사 대표이사들을 비롯해 각 회사 대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고, 사내방송을 통해 5개 회사 전 임직원이 동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일류보험사 도약'이라는 슬로건 속에 금융업계 전반의 불건전 행위를 돌아보고, 고객신뢰 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보험업의 본질은 신뢰라며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과 IFC까지 모든 임직원과 3만여 명의 설계사가 고객이 믿고 찾는, 고객신뢰가 더욱 플러스 되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선포했습니다.

한화생명은 매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고 소비자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