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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체 동아오츠카가 창립 45주년 맞아 '플라스틱 제로'를 추진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페트 원료 사용 비율을 50%로 늘리고, 2050년에는 100%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제품을 경량화하고, 대표 제품을 라벨 없이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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