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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상승 폭이 3주 연속 줄어들면서 매매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1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 폭은 10월 넷째 주 0.05%에서 다섯째 주 0.04%로 줄었고 이번 주 0.03%로, 3주 연속 둔화하는 모습입니다.
반면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와 똑같이 0.12% 올랐고, 서울은 0.19%에서 0.21%로 오히려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매매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었고, 고금리 여파로 임차인들이 전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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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와 똑같이 0.12% 올랐고, 서울은 0.19%에서 0.21%로 오히려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매매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었고, 고금리 여파로 임차인들이 전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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