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외국환평형기금 등 기금 여유재원 24조 원과 세계잉여금 4조 원, 연내 집행이 어려운 불용예산 등을 활용해 대규모 세수 부족을 충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수 감소에 따라 줄어드는 지방교부세 23조 원은 지자체의 자체 재원인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예정된 지역 민생·경제 활력 지원 사업들은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제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