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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오픈 개막을 앞두고 후원 선수들이 착용하는 복장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휠라코리아 측은 코트 위 선수가 돋보일 수 있도록 강렬한 색과 면으로 조각 패턴을 구성해 역동적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8일부터 2주간 열리는 프랑스오픈은 세계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펼쳐집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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