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은 오늘 금융회사, 전자금융업계 관련자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디지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는 금융회사와 신산업·핀테크 기업들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을 잘 극복하고 혁신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른 위험요인을 면밀하게 살피고 정보기술 리스크와 소비자보호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감원은 데이터 전문기관을 추가로 지정해 금융·비금융 간 데이터 결합·활용을 촉진하고, IT 리스크에 대한 사전 예방적 검사·점검을 강화하는 등 전자금융과 관련한 규제와 시스템도 정비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