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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역수지가 126억9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글로벌 경기둔화와 반도체 업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6.6% 감소한 463억 달러 기록했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라 수출이 44.5% 급감했습니다.
수입은 2.6% 감소했으나, 에너지 수입이 158억 달러로 전체 수입의 27%를 차지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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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2.6% 감소했으나, 에너지 수입이 158억 달러로 전체 수입의 2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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