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7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한 일을 계기로 은행들은 영업시간을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로 줄여 운영해왔습니다.
금융 사용자 측은 노조 동의가 없더라도 단축 영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노조 측은 사측을 대상으로 소송도 검토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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