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0% 자산, 하위 20%의 64배...역대 최대

상위 20% 자산, 하위 20%의 64배...역대 최대

2022.12.07.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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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산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 가구의 자산 격차가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말 기준 자산 상위 20% 가구의 자산은 평균 16억 5,457만 원이었습니다.

하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 2,584만 원의 64배나 됐는데,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12년 이후 최대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관련 자산 비중이 큰 상위 20%의 자산이 더 많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의 불평등도를 보여주는 순자산 지니계수는 0.606으로, 역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2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지니계수는 0에서 1 사이의 값으로 표현되는데,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도가 크다는 의미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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