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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치솟고', 코스피 '추락'...고개드는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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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주가는 폭락하면서 금융시장이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여기에 무역수지까지 반년째 적자행진을 이어오면서과거와 같은 경제위기가 또 반복될 것이란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경제 상황, 진단해 보겠습니다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환율, 그야말로 폭주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검은 월요일이었다가 검은 수요일이었다가. 그런데 산업주체에서는 앞으로가 더 암담하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주원]
환율이 더 오를 것이라고 보고있는데. 일단은 1440 정도를 가 있으니까 상당수 전문가들은 1500을 넘는 게 아닌가. 그런데 과거에 1500을 우리가 넘었던 적도 꽤 있습니다. 외환위기 때야 일일 종가로 거의 1900원, 2000원까지 갔었고. 그런데 그때 상황과 지금은 비교할 수 없죠. 그때는 국가부도사태라 우리나라에서 달러화 자금이 긴급하게 떠나야 되는 상황이었고 아마 금융위기 때가 가장 비교하기 좋은 타이밍인데 그때 1570원까지 갔었거든요.

그래서 1500원을 넘을 수 있습니다. 훙분히 가능성은 있고요. 다만 최근 며칠 동안은 환율이 약간 잠잠하죠. 그래서 이런 거를 볼 때 1500원 분명히 가능성은 있는데 그게 갑자기 1500원으로 올라갈지는...보통 그렇게 다이렉트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고 1400원대에 머물다가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그게 1500원을 넘을 수도 있고 그냥 유지할 수 있고 떨어질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당장 1500원을 넘는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지금 당장은 주춤하는 상황이어서 큰 변수가 없으면 아직까지 오를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금 지켜봐야 된다, 이런 입장이신데요.

[주원]
금융시장에서는 보통 한 1460원선을 1차 저항선, 올라가는 거니까. 그 정도로 보고 있고요. 60을 뚫고 80원, 90원으로 가면 1500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환율이 워낙 오르다 보니까 오를 때마다 주식시장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금 G20 국가 중에서 우리 증시가 킹달러에 타격을 가장 크게 입었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주원]
대충 최근까지 통계를 보면 원화 기준으로 우리 증시는 22% 정도 떨어진 것으로, 연초 대비. 그러면 다른 나라와 거의 비슷한데. 이게 바깥에서 해외자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주식투자를 했을 때는 환차손까지 보는 거거든요. 그러면 34% 정도 됩니다. 그래서 G20 중에서는 제일 높은데 그게 달러화 강세 때문에 벌어진 거고 주식시장 자체 원인보다는 환율의 문제인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화 기준으로도 우리 증시가 그렇게 만만치 않게 떨어진 건 우리나라 증시를 앞에서 선도하는 거는 반도체 기업이거든요.

특히 기술주라고 하죠. 이런 종목들의 민감도가 되게 높습니다. 특히 금리에 대해서. 그런 기술 기업들은 항상 항상 부채나 이런 거를 많이 돌려야 되기 때문에 금리에 상당히 민감하고 또 앞서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반도체 산업 경기라는 건 세계경제에 앞서서 선행하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 세계경제가 침체로 들어갈 우려, 이런 것들이 아무래도 반도체 기업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보니까 그런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앵커]
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도 그렇고 반도체주, 기술주 중심에다 지금 계속 떨어지다 보니까 눈물의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계속하고 있거든요. 언제까지 떨어질 것이냐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언제까지 떨어지는 겁니까?

[주원]
그건 저도 모르는데 일단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반도체 경기, 산업경기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은 상당히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글로벌 IT기업들, 그러니까 반도체를 사서 그걸 갖고 IT기기를 만든다든가 IT 서비스하는 기업들을 보면 투자 계획을 다 유보하고 있어요. 그 말은 세계시장에서 반도체 수요가 감소한다는 거죠. 그런 걸 생각해보면 당분간은 좀 반도체 기업은 어려운 그런 국면에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어쩔 수 없는 부정적인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정부가 지금 국채시장이 패닉상태에 놓이다 보니까 정부 5조 원 긴급 수혈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시장안정화에 도움이 될까요?

[주원]
5조 원이면 상당히 규모가 커보이는 거거든요. 정확히는 정부 쪽에서 2조 원, 한국은행이 3조 원. 이렇게 해서 국채금리가 너무 높다 보니까 정부가 들어가서 국채를 사면 금리가 떨어지겠죠. 그래서 최근에 국채금리가 올랐던 건 아시다시피 연준의 기준금리, 정책금리가 올라가고 이런 상황을 미리 반영하는 건데. 그런 것들이 시장 안정에는 분명히 도움은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만 이런 게 아니고 영국도 그렇고 다른 나라들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괜찮은 그런 정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있고 달러만 오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런데 한 경제전문지에서는 아시아에 다시 한 번 외환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 한국이 가장 취약하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거든요.

[주원]
블룸버그통신 이야기인데요. 정확히는 한국을 먼저 언급한 게 아니고 엔화하고 위안화를 언급했어요. 그러니까 중국은 지금 금리를 떨어뜨리고 있고 그래서 위안화가 거의 사상 최고치. 7위안 위로 올라갔고 엔화는 아시다시피 디플레이션 극복하기 위해서 계속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있고. 그런데 두 나라가 아시아 통화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거든요.

이런 식이라면 두 나라에 대한 외국 자본의 투자가 위축이 될 거고. 결국은 그게 한국이나 태국이나 필리핀이나 이런 동남아,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런 상황인데. 여기서 주목할 건 한국 원화를 필리핀 페소와 바트화하고 거의 동급으로 취급했어요. 그거는 아니지 않나. 그래서 가능한 시나리오이기는 합니다. 중국하고 일본 경제가 워낙 최근에 안 좋기 때문에.다만 이게 정말 제2의 외환위기로 빠질지는 저는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최근에 환율도 그렇고 코스피도 그렇고 각종 지표들이 빨간불, 그러니까 경고음이 울릴 때마다 과거 외환위기, 금융위기 이런 위기였던 상황들과 비교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낙관론을 펼치기도 하고 있고요. 최근의 경제상황을 과거의 위기 상황과 비교해 봤을 때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지금도 위험하다고 보십니까?

[주원]
지금 고환율과 고금리와 고물가는 만만한 그런 충격이 아니죠. 분명히 위기상황은 맞는데 그 위기를 비교하는 시점이 외환위기하고 금융위기하고 비교하는 게 맞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좀 회의적이고요. 왜냐하면 외환보유액만 보더라도 한 4300억 달러, 이 정도면 97년 외환위기 때, 그때 200억 달러니까 20배가 넘고요.

그리고 금융위기 때 2008년에 2000억 달러니까 2배가 넘어요. 괜찮은 상황이고 일부에서는 단기외채 비중이 높아지는 게 아닌가라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보면 단기외채 비중이 한 40%, 그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외환위기 때는 660%였어요. 그리고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75%, 상황은 상당히 좋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 외환위기 때와 같은 경제위기, 이런 것까지 우리가 그렇게 소급을 해서 비교할 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
추경호 부총리도 같은 기조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경제는 심리기 때문에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하면 경제가 순차적으로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지금이 경제위기에 근접해 있다, 이런 시각도 있거든요. 이런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주원]
물론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한꺼번에 쏠리면 그렇게 되는 거죠. 그렇게 되는 건데 우리 경제 주체들이 수많은 위기를 겪어왔기 때문에, 외환위기 이후로.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한국 경제가 워낙 대외의존도가 높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산전수전 다 겪은 경제라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각종 지표들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앞서 리포트 같이 보셨지만 무역수지가 6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단 말이죠. 이 부분도 IMF 외환위기 이후에 처음이기 때문에 계속 불안한 시그널들이 많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주원]
맞습니다. 무역수지가 적자라는 거는 우리 대외신인도에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죠. 다만 환율 시장만 놓고 봤을 때는 무역수지만 우리가 고려해야 되는 게 아니라 무역수지에 예를 들어 서비스 수지 이런 것들이 들어가서 경상수지 전체를 고려해 봐야 되는데 그럴 경우 적자는 아니거든요. 수급 여건만 보면 환율이 올라갈 리는 없습니다. 외화가 안 빠져나가는 거거든요.

다만 무역수지가 적자라는 그 원인이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올라서 수입이 많아져서인 것도 있는데...

[앵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수입물가가 상승하고 그런 원인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주원]
아니요. 원자재 가격 자체가 올라가서 우리가 수입액이 커지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최근에 몇 달 동안의 수출을 보면 증가율이 플러스로 나오는데 계속 낮아집니다.

[앵커]
수출량은 늘고 있는 겁니까?

[주원]
양도 줄었어요. 그러면 수출이 어느 정도 증가율이 높으면 이쪽에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서 수입이 늘어나는 부분을 보완해 주는데. 이게 수출 증가율이 한 4~5개월 전에는 10% 이상이었다가 지금은 2%까지 떨어졌거든요. 그러니까 수출이 안 돼서인 부분도 있어요. 사실 이 부분은 제일 걱정이 되는 게 제가 아까도 외환위기와 지금을 비교하면 안 된다고 했지만 수출은 비교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외환위기 직전에 우리가 수출이 갑자기 안 됐습니다, 잘 되다가. 그 영향이 그게 95년, 96년 수출이 안 되다가 97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외환위기를 맞았는데. 그런 부분에 좀 저는 걱정이 되는 거예요. 수출이 만약에 안 되면 이거는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낙관적인 그런 시각은 다 버려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그런 똑같은 기조로 한 전문가가 지금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특성상 수출량이 줄어버리면 경제성장의 동력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다. 이거는 경제위기의 전조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더라고요.

[주원]
그거는 맞습니다. 그 말은 분명하고요. 우리가 내수 부분이 많이 커졌다고 해요, 외환위기 때보다는. 선진국들의 내수 비중이 높잖아요. 많이 갔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소비 비중은 국민의 50%밖에 안 됩니다. 미국이 80% 고요. 선진국들도 보통 60~70%니까. 그 말을 바꿔 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내수 비중이 많이 높아졌기는 하지만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수출에서 성장 동력을 찾는 수출에 문제가 생기면 분명히 나중에 경제 전체에 위기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지금의 경제 상황이 워낙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 하나하나 미세하게 대책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통화스와프랑 별도로 유사시에는 미국 중앙은행에서 달러를 빌려올 수 있는 피마 레포 제도 이게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이건 어떤 제도입니까?

[주원]
이건 우리가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겠죠.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국채를 미국 연준에 맡기고 그만큼 달러를 빌려오는 거죠. 급할 때. 그런데 맡기는 거니까 나중에 언제 시점이 지나면 다시 우리 달러화를 주고 다시 국채를 받아오는 거죠. 그래서 달러 유동성이 갑자기 뭔가 문제가 생길 때는 그런 걸로 공급이 가능하고요. 지금 알려진 바로는 600억 달러 정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지금은 그걸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마 급박할 시에는 600억 달러의 유동성이 확보돼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고 우리나라 합해서 30개국 정도가 미국 연준하고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아마 시급한 나라들은 그런 제도를 이용하겠죠. [앵커]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 때는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도 상당량 되는 겁니까?

[주원]
보통은 국채가 많죠. 달러화도 있지만. 왜냐하면 안전자산이거든요. 최근에는 금리도 높아지고.

[앵커]
총 외환보유고 갖고 있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 할당량이 국채로 가지고 있는 거 아닙니까?

[주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비율은 한은이 정확하게 안 밝히고 있어요.

[앵커]
그럼에도 어찌됐든 다른 나라에 비해서 외환보유고가 상당히 있는 편이니까 국채만 따져봤을 때에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봐서도 떨어지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판단하시는 거죠? 혹시라도 600억 달러라고 하는 그 피마 레포 제도를 제도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부분도 안정화될 수 있는 보완장치가 된다고 보시는 겁니까?

[주원]
이거는 상당한 보완장치가 되고요. 왜냐하면 우리 외환보유액이 3300억 달러니까 그중에 600억이면 큰 거죠. 그런데 한번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이 600억을 사용할 정도의 상황이면 상당히 위기인 겁니다. 그건 우리가 생각을 해 봐야 되겠죠.

[앵커]
미 연준이 지난 22일까지 계속 자이언트스텝 밟고 있습니다. 파월은 물가 잡기 전까지 금리 절대 낮추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매파적 신호를 보이고 있는데 언제까지 킹달러 계속될까요?

[주원]
대단한 사람이에요. 옛날에 볼커라는 70~80년대 미국 연준 총재를 따라가는 것 같은데 그 볼커가 주머니에 총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고 해요. 하도 금리가 올라가면서...

[앵커]
피해 입은 사람이 많으니까 큰 피해를 당할까 봐.

[주원]
아무튼 그런 각오로 2%로 떨어질 때까지는 금리를 안 떨어뜨린다고 했는데. 이번에 9월달에 FOMC 점도표를 보면 올해 연말 기준으로 4.4%, 내년 연말 기준으로 4.6%, 사실은 거의 비슷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대충 시나리오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지금 2.5니까 1.25%포인트를 연말까지 더 올리고 그러면 아마 0.75, 0.5까지 되겠죠. 11월, 12월에. 그게 4.5 정도 되니까 그걸 내년 연중으로 쭉 끌고 가겠다는 거죠. 그런 시나리오로 금리시장을 해석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추가적으로 돌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점도표를 보면 4.4, 4.6이라는 건 연준의 이사들도 부담이 되는 거예요. 올해 연말까지 올리는 것보다 더 크게 5, 6% 올렸다가는 큰일날 것 같다, 그런 시각들이 반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 우리나라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2주 뒤면 금통위 열리는데 한미 간에 기준금리 역전폭이 더욱더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과연 빅스텝 밟을까요?

[주원]
과거에 우리 3번의 금리역전 기간 중에 환율이 급격하게 오른 케이스는 외환위기 때 딱 한 번뿐이라 저는 금리 역전보다는 환율을 주목할 것 같아요.

금리 역전은 이미 된 거고 어떻게 보면 연준의 금리인상 시나리오도 내년 연말까지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그거보다는 금리 역전의 일정 폭을 용인을 하되 환율이 만약에 오버슈팅한다면 그러면 우리가 금리인상 폭을 좀 늘릴 수는 있겠다.

그런데 환율이 이 정도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앞으로 2~3주 남았잖아요. 한 0.25 가능성도 있다.

[앵커]
환율을 더 주목해봐야 된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YTN 주 원 (minna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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