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롯데케미칼, '열분해유 기술'로 석유화학 제품 첫 생산

[기업] 롯데케미칼, '열분해유 기술'로 석유화학 제품 첫 생산

2022.09.28.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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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업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을 고온에 가열해 뽑은 기름으로 만든 나프타를 활용해,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만든 '폴리카보네이트'는 충격에 강하고, 내열도와 투명성이 높아 주로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헤드램프에 활용됩니다.

이 같은 '열 분해유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제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순환 경제 핵심 기술로 꼽힌다고 롯데케미칼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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