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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해야 하는데 폭우가...고무장갑 도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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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문학훈 / 오산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호준석 앵커(이하 호준석)> 충전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예를 들면 비가 오는데 바깥에서 충전해야 되는 경우 그런 때는 괜찮습니까?

◆문학훈> 요즘 충전시설이 주차장이라든지 실내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데도 많이 설치가 돼 있습니다마는 외부에 설치돼 있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처마나 지붕이 굉장히 짧게 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올 때는 비 맞고 충전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고무장갑 같은 것, 이런 걸 끼시고. 왜냐하면 물기에 의해서 감전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김선영 앵커(이하 김선영)> 불가피하게 외부에서 해야 될 때는 장갑을 끼는 게 좋은 거군요.

◆문학훈> 그런 게 좋죠. 실장갑이나 이런 걸 쓰시면 물이 들어가니까 손바닥이 고무로 돼 있는 장갑들을 시중에서도 사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끼시고 충전하시면 좋을 것 같고. 또 거기에도 한 네 단계의 감전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어요. 그래서 커넥터를 연결했을 때 그 위에 누르는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충전이 끊어진다든지 아니면 차량하고 충전기하고 통신을 통해서 전류를 흘려서 충전을 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감전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호준석> 아까 저희가 이 기획회의 할 때 이 뉴스 담당한 뉴스팀장의 어머님이 전기차 걱정되니까 고무장갑을 사주셨다 이러면서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말씀드렸다는데.

◇김선영> 지혜로우신 거네요.

◇호준석>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김선영> 고무장갑이 굉장히 도구가 되고요.

◆문학훈> 외부에 비를 혹시라도 맞고 비 올 때는 충전 안 하시는 게 좋기는 하지만 불가피하게 하실 경우에는 그런 고무장갑이나 이런 것 끼시고 하시면 좋고요. 정부기관이나 이런 데서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때 외부에 설치돼 있더라도 위에 지붕도 넓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위에 비도 피할 수 있는 곳도 없고 그렇게 전기충전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은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호준석> 우리 정유신 팀장님, 어머님께 감사하다고 꼭 인사드리시고 꼭 고무장갑 잘 쓰시기 바랍니다.

◇김선영> 고무장갑도 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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