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라이브]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R의 공포’ 수면 위로

실시간 주요뉴스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인철 / 참좋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내외 위기 상황을 반영하듯 정부가 휴일인 어제 첫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민생물가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문가와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장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점점 갈수록 우울한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올 것이다라는 전망이 늘어나고 있는 거죠?

[이인철]
그렇습니다. 조사 기관 그리고 조사 대상자들의 분포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마는 최근 들어서 미국의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점 커지고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월스트리트저널이 경제전문가 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1년 안에 미국 경기가 침체 올 가능성을 44%, 2명 중 1명 정도가 미국 경제가 침체가 올 수밖에 없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문제는 미국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미국은 전 세계 기축통화국가기 때문에 미국이 감기에 걸리면 전 세계가 정말 감기몸살을 앓을 정도로 심각한데요. 앞서 리포트에서 확인하셨습니다마는 일부 부채가 많고 에너지나 식량, 자원 의존도가 높은 아프리카 국가들, 중남미 국가들 대부분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거나 신청 직전 단계에 있고요. 또 하나는 유럽의 북유럽 국가들도 심상치 않아요. 이른바 우리 피그스라고 들어보셨죠.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이런 국가들.

[앵커]
그리스까지.

[이인철]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유로존이 7월 금리인상하겠다. 9월은 인상 폭이 물가 봐가면서 더 커질 수 있어라고 예고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영국은행은 정말 5번, 5회 연속 금리를 올렸고요. 스위스 중앙은행조차도 금리를 인상했다, 이 얘기는 기축통화국가인 미국이 금리를 올리니까 준기축통화까지도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고 있구나.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서 선진국들을 먼저 이렇게 하다 보니 다른 국가들은 혼란이 옵니다.

우리가 늘 금융위기에서 겪었던 게 이렇게 선진국들이 긴축을 하게 되면 자본시장 연결고리가 약한 신흥 시장에서 자금이 대규모로 빠져나가면서 흔들렸던 그 위기가 오고 있는데 앞서 제가 미국이 지금 감기에 걸렸기 때문에 전 세계가 정말 몸살을 앓아야 되는데 과연 어느 정도 수순으로 올 거냐 이게 관건입니다.

[앵커]
픽스든 개도국이든 어딘가가 고장이 나면 전 세계 경제가 연쇄적으로 우리도 남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이 걱정인데 이럴 때일수록 낙관적인 전망에 우리 입장에서는 귀가 솔깃해지지 않습니까? 파월 의장도 그렇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도 그렇고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안 올 수도 있다라고 발언을 했다고 하고 아까 미국의 이코노미스트들도 44%는 경기침체했지만 거꾸로 뒤집어보면 아닐 수도 있다고 보는,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까?

[이인철]
맞습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전직 FRB 의장이었어요. FRB 의장에서 다시 재무장관이기 때문에 한 국가의 재정, 나라 살림살이를 주관하게 되면 국민들의 심리적 안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던지는 메시지예요. 주말 사이에 어떤 보고서가 나왔냐. 미국이 40여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연내 기준금리를 4~7%까지 올려야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앵커]
충격적인 얘기죠.

[이인철]
충격적입니다. 왜냐하면 1.75, 자이언트도 지금 28년 만에 처음 이에요. 그런데 4단계 금리 인상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점보스텝이라고 합니다. 한꺼번에 인상하는 걸 초월하는 단계로 가야지만 물가를 잡을 수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경기침체에 대해서 당연히 응답해야 할 의무가 있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TV에 나와서 우리 경기침체까지는 안 가라고 얘기했어요.

그 배경을 들여다 보면 지금 너무 안 좋습니다. 주가 안 좋고요. 주가 이미 고점 대비 빠졌기 때문에 금리도 상당히 안 좋습니다. 지금 달러만 오직 강세예요. 전 세계 통화 대비 20년 만에 최고입니다, 달러만. 여기에다가 소비심리 최악이고요. 앞으로 물가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은 사상 최악이에요.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금리밖에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지금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내세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봐라. 이렇게 금리 급격하게 오르고 경기침체 오르면 실업률 두 자릿수로 올랐고 기업 파산했는데 아직 그 정도까지 아니다.

왜냐하면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3% 중반이에요. 거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고 내년까지 간다 하더라도 이건 4% 초반이기 때문에 고용침체 그리고 대량 실업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에 경기침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 안심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 측면에서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전략적인 메시지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건가요?

[이인철]
그렇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인철 소장님은 어느 쪽이세요? 우울한 전망 쪽이세요, 아니면 낙관적 전망 쪽이세요?

[이인철]
저는 전망을 하지 말자 주의예요. 전문가들이 전망하면 전부 다 후폭풍이 굉장히 심한데요. 일단 정부의 전망도 상당히 많이 틀려요. 지난해 세수 61조 더 걷힌다고 그랬잖아요. 올해는 50조 더 걷힌다고 해서 미리 당겨 쓰잖아요. 증권사 전망 보시면 나올 때마다 저점 낮춰요. 그러니까 이건 대응의 영역이 아니다.

왜냐하면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그대로 반영하게 되면, 특히나 미국 연방 총재 가운데 뉴욕 연방은 2인자로 들 수 있거든요. 뉴욕 연방은행이 지금 한 보고서를 보게 되면 미국이 지금 연착륙 가능성, 그러니까 이렇게 금리를 올리더라도 물가는 잡고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을 가능성은 10%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오히려 경착륙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이 지금 이런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해서는 점점점점 부정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미국이에요. 지금 물가라는 게 공급 측 변수잖아요. 공급측 변수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이든이 나서고 있어요. 바이든의 굴욕이라고 하지만 적어도 그동안은 인권을 문제로 사우디를 굉장히 배척해 왔지만 사우디로 바로 날아갑니다.

당초 예상은 다음 달 갈 거였는데 이번 달로 앞당겼어요. 반체제 언론인 카슈끄지 암살자 배후로 빈 살만 왕세자를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했는데 거둬들였거든요. 30%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사실은 전략적 비축유 풀고 있는데도 유가가 안 잡혀요. 이런 상황에서 지금 중국과 그동안은 이전 정부에는 트럼프 행정부에는 미중 관세전쟁 굉장히 심각했잖아요. 그걸 풀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는데 지금은 달라졌어요.

미국이 제조업 기반이 약해요, 특히 소비재는 전량 수입해다 씁니다, 대부분을. 그리고 지금 수입 자동차가 오르고 기름값이 1년 전에 비해서 65% 올라서 갤런당 5달러 사상 최고로 가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미 국내 미국인들의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게 중국산 수입 관세를 높인 것도 있어, 일정 부분 풀 거야라는 시그널을 주고 있거든요.

이런 걸 감안하게 되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건 이제 바이든 행정부가 어느 정도, 물론 푸틴 대통령이 전쟁을 중단시켜준다면 원자재 가격은 잡을 수 있지만 그러나 먹거리 가격은 굉장히 오랫동안 장기간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축, 에너지의 컨트롤타워는 미국이 쥐고 있다고 봅니다.

[앵커]
국제유가가 워낙 중요하니까 가기 싫은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가는 것인데 지난 주말에 6%나 급락하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그래서 이게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는 것인지 시장은 일단 반응했는데 어떻게 해석하시는지요? 일시적으로 보시는지 아니면 계속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지요?

[이인철]
공급 측면의 요인은 변화된 게 없어요. 단지 심리적. 경제는 심리거든요. 심리가 반영이 된 겁니다. 심리가 왜 반영이 됐느냐. 앞서서 제가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서 성큼성큼 연말 적정 금리가 3%가 아니라 4~7%까지 얘기가 나오니 이렇게 가파르게 금리가 오르면 미국 경기는 침체에 빠질 수밖에 없죠. 그러면 수요 자체가 줄어듭니다.

골드만삭스가 비교적 이런 상품 시장 예견력이 뛰어나요. 뭐라고 얘기했느냐. 9월까지 국제유가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 변화가 없다면 배럴당 140달러 갈 수밖에 없고 그리고 사람들이 이제 휘발윳값 너무 뛰어서 소비 줄이는 단계, 배럴당 160달러 보고 있거든요. 그런 걸 감안하게 되면 지금은 경기침체에 대한 어떤 심리 때문에 지금 유가가 급락한 것이지, 그러니까 일시적인 요인이지, 이게 기조적으로 계속해서 떨어질 것이다라고 보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국내로 좀 좁혀 보면 어제 정부가 지금 상황이 심각한 만큼 휴일에도 회의를 열어서 대책을 세웠는데 유류세 인하폭이 37%면 거의 최대치까지 내린다는 건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이인철]
정말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서 영끌했다라는 표현을 쓸 수 있어요. 사실 1차적으로 공급적인 문제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수단은 많지가 않습니다. 한은이 금리를 올린다고 하더라도 수요적인 측면을 조금 위축시키는 단계일 뿐, 지금 곡창지대, 에너지 국가가 싸움이 나고 있죠. 여기에다가 글로벌 공급망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재 그리고 곡물 부국들이 자국의 물가 안정을 이유로 수출까지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곡물 가격 어떻게 안정시킬 거냐. 사실은 유류세 30% 인하도 굉장히 이례적인데 여기에다 교통세라는 탄력세를 조절함으로 해서 37%까지 더. 당초는 사실 7월 말까지 30%였는데 7월 1일부터입니다. 연말까지 37%로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휘발유 가격의 경우 리터당 57원 정도 인하하는 효과가 있어요. 경윳값도 한 38원 낮아집니다.

그런데 문제의 변수는 두 가지예요. 과연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하향 안정될까? 국제유가가 유류세 인하 폭보다 더 뛰어버리면 효과는 반감되고요. 또 하나, 우리는 에너지를 전부 뭘로 수입해요? 달러로. 달러로 수입을 하는데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버리면 상대적으로 우리는 더 많은 돈을 줘서 들여오게 되고 유가 인하 효과는 굉장히 체감이 잘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특히 다음 달부터 유류세가 37%로 인하된다 하더라도 직영주유소, 알뜰주유소는 바로 가격이 내려가요. 그런데 자영업자 주유소는 가격 내려가는 데 1~2주 정도 시차가 있습니다.

[앵커]
어제만 해도 다른 건 동결하지만 전기요금, 가스요금은 올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소화하겠다. 한전 적자 워낙 심각하니까요. 그런데 조금 전 속보로 연기하겠다, 결정을. 안 올리는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까?

[이인철]
일단 지방 공공요금이나 철도요금과 같은 상하수도요금, 철도요금 같은 이런 것은 다 동결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런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인상을 하되 인상폭을 최소화하겠다고 했어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한전은 공기업일 뿐만 아니라 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일단 연료비 연동제를 바탕으로 한 3분기 인상분에 대해서는 21일 내일 공개를 해야 하고 그 시점에 맞춰서 산자부와 기재부가 승인을 해 줘야 되는데 이 논의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법정한도 내에서 유류비는 분기당 킬로와트당 최소 3원 정도 올릴 수 있어요.

그런데 한전의 분석으로는 이미 인상요인 킬로와트당 3원 이상 발생을 했어요. 이거 3원을 인상한다 하더라도 이게 조족지혈이에요. 아직 채 한전의 적자를 메우기에는 너무 역부족입니다. 이걸 너무나 뻔히 알고 있기 때문에 추경호 부총리가 뭐라고 얘기했느냐. 전기요금, 가스요금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서 인상을 최소화하겠다. 그러면서 인상폭에 대해서는 여지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번 주 안에 결정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동결하는 건지 아니면 소폭 인상하는 건지 아마 최종적으로는 이번 주 안에 결정될 것 같습니다.

[앵커]
전기요금은 단순히 몇 원 올린다, 이런 부분보다 체감물가에 굉장히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이인철]
맞습니다. 전기는 기계 돌리는 데도 유통에도 물류에도 제조업에도 전 산업 분야, 특히 항공유 같은 경우 그리고 소비가 많은 여름 휴가철 드라이빙 시즌에는 가장 소비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정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대목이고 여기서 앞서 제가 기대를 했던 건 국제유가는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잖아요.

그런데 그동안은 전략적 비축유도 풀었고요, 상당 부분. 유류세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최대폭으로 낮췄고요. 경유세도 기준가격을 50원 더 떨어뜨려서 1700원까지. 그리고 여기에 더해지는 금액 절반 가까이는 정부가 재원으로 보충하겠다는 것, 지원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걸 다 해 보겠다고 하지만 역시 변수는 우리가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폭은 상당히 줄어들 수밖에 없고 여기에 매점매석 그리고 아까 시차를 두고 발생하는 유류세 인하 폭이 바로 소비자 가격에 전가되도록 이런 걸 정부가 나서서 관리감독하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앵커]
시청자들이 다 궁금해하시는 내용이니까 지금 경기침체 우려 때문에 증시 급락하고 10만 전자 될 줄 알았는데 5만 전자가 됐고 코인은 거의 궤멸 수준이라고 하는데 증시, 코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인철]
일단 기대했던 삼성전자를 지금 더 살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기다려야 합니까라는 질문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국내 증시가 상당히 저평가된 건 맞아요. 그런데 우리 증시는 좀 억울한 게 오를 때 많이 못 오르고 떨어질 때 더 많이 떨어진다는 측면이 분명히 있거든요. PBR이라는 굉장히 증시가 고평가돼 있는지 지표를 보게 되면 우리는 과매도 구간에 접해 있는 건 맞습니다. 지난해 7월에 코스피가 3300, 고점 찍었는데 지금 2400 무너졌거든요, 오늘. 그러면 고점 대비 26~27% 이상 빠졌다는 얘기예요.

이러면 본격적인 침체장에 진입했다라고 하는데 물론 우리 증시뿐 아니라 미국 증시의 주요지수도 침체장에 빠졌어요. 그러면 어떤 각오를 해야 하느냐. 보통 침체장이 오면 그동안 상승폭의 적게는 4분의 1 정도 25%. 많게는 3분의 1 정도 되돌림 구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지금 당장 단기 반등한다고 해서 이게 진바닥이다가 아니라 상당히 그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이건 예측 범위가 아니라 대응의 능력이다. 저는 이런 식에는 현금화하면서 조금 한발짝 밖에 서서 대기하고 있어라. 왜냐하면 우리 과거의 경험을 보게 되면 가장 많이 빠졌던 시기가 IMF 제외하고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였어요.
미국발이었잖아요. 그때 고점 대비 55% 빠졌어요. 코스피 1000선이 무너졌어요.

물론 그런 일까지 오지는 않습니다. 오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정짓지 말고 한발 빠지면 분명히 이 구간이 지나고 어느 순간에는 굉장히 싼값에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 때문에...

[앵커]
이미 산 분들은 그럼 팔아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인철]
지금 하락장이라고 해서 계속 떨어지지는 않아요. 이게 반등할 기회를 줍니다. 예상했던 수준으로 미국이나 한은이 금리 보폭으로 가면 분명히 큰 폭의 반등이 나오거든요. 그럴 때마다 현금화를 해서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게. 왜냐하면 지금 대출 금리 주담대 7%고요. 연내 8% 가요. 과거처럼 저금리 시대에 돈 빌려서 투자하는 시대는 상당히 과거다, 멀어졌다. 앞으로는 부채 관리에 신경을 써야 되는 시기입니다.

[앵커]
전망 안 하신다더니 전망하셨네요. 농담입니다.

오늘 잘 들었습니다. 이인철 소장님 고맙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