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 '견조한 경제지표' 美 증시 훈풍...국내증시 영향은 제한적

[오늘의 경제지표] '견조한 경제지표' 美 증시 훈풍...국내증시 영향은 제한적

2022.05.18.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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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간밤 미 증시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는 장 초반 2,640선을 회복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습니다.

현재는 2,62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습니다.

870선을 전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 증시 보시겠습니다.

모처럼 랠리를 펼쳤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경제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습니다.

이어서 이 시각 환율 상황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270원대 초반에서 제한적인 움직임 보이고 있습니다.

위험 회피 심리가 약해지면서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지만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안 원 직거래 환율은 1 위안당 187원 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하락했습니다.

또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을 위한 미국의 제재가 완화될 것이라는 소식도 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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