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3월보다 0.9% 하락했습니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여전히 35.0%나 높은 수준입니다.
4월 평균 국제 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한 달 새 7.3% 내린 영향 때문입니다.
4월 수출물가지수는 3월보다 1.0% 상승해 1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이며 1년 전과 비교하면 21.4% 뛰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