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국가신용등급 평가 위한 연례협의 시작

무디스, 국가신용등급 평가 위한 연례협의 시작

2022.02.21.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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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1일)부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22년 연례협의를 진행합니다.

무디스 협의단은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국회예산정책처와 금융위원회, 통일부, 한국은행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경제 동향과 통화정책, 남북관계 등 주요 정책 대응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무디스는 연례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2∼3개월 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디스는 지난해 5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더블에이 투(Aa2)로, 전망은 '안정적'으로 기존 수준을 유지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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