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0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등 주요 노동정책 이슈가 복합적으로 나오고, 플랫폼 문제 등에서도 새로운 갈등이 드러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 같은 노동정책 이슈와 현장 갈등 사안 두 가지에 대해 노조 요구와 경영계 입장 등의 조율이 중요한 만큼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 대응지원체계 구축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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