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에 대해 이마트 노조의 비판 성명을 다룬 기사를 올리면서 "나로 인해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정당성을 잃는다"며 "저의 부족함입니다"라고 적으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여야가 자신의 멸공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상황에서 주가마저 급락하자 지난 10일 더는 멸공 관련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논란 진화에 나서 왔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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