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백화점면세점 판매서비스노동조합 소속 샤넬코리아 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책임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또,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이유로 회사 측을 고용노동부에 고발했습니다.
샤넬코리아 지부에 따르면 화장품 판매 현장 근로자 480여 명 가운데 노조원은 390여 명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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