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청소년 자립 지원

[기업]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청소년 자립 지원

2021.11.29. 오후 5: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삼성전자는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가 종료돼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희망디딤돌 8번째 센터를 경기도에 개소했습니다.

경기센터는 화성시와 고양시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각각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최대 2년 동안 1인 1실로 거주하면서 자립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지난 2013년 임직원들이 출연한 기부금 250억 원으로 시작돼 지난해까지 8천5백여 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YTN 이강진 (jin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