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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사태 이후 아파트 쏠림 현상이 강해지면서 올해 들어 서울에서 준공된 빌라는 1,800가구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을 보면 올해 5월까지 서울의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준공은 1,81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전체 2,207만 가구인 서울에 올해 공급된 신축 빌라가 2천 가구도 안 된다는 뜻으로, 4년 전과 비교해 6분의 1로 줄어든 수치입니다.
반면, 올해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준공은 2만 702가구로, 지난해보다 75%가량 늘어났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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