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촌형제 9년씩 경영' LS그룹 구자은 새 회장 체제

LS그룹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새 체제에 맞춰 경영진을 대폭 교체했습니다.

LS그룹은 LG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셋째·넷째·다섯째 동생 3형제를 중심으로 설립돼 9년씩 경영 후 10년째 되는 해에 사촌 형제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