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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와 미래 자동차, 바이오헬스 산업에 올해 4조2천억 원을 지원한 가운데, 내년엔 5조 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29일) '혁신성장 추진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와 배터리, 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1조1천억 원 규모의 세제 혜택도 올해 하반기 투자분부터 앞당겨 적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와 함께 인공혈액 기술에 투자해 2030년대에는 수혈이 가능할 정도로 실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25년까지 도보 5분 거리 생활권을 중심으로 전기 수소차 완속 충전기를 50만 개 이상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29일) '혁신성장 추진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와 배터리, 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1조1천억 원 규모의 세제 혜택도 올해 하반기 투자분부터 앞당겨 적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와 함께 인공혈액 기술에 투자해 2030년대에는 수혈이 가능할 정도로 실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25년까지 도보 5분 거리 생활권을 중심으로 전기 수소차 완속 충전기를 50만 개 이상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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