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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미국 소비자들의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폭발하면서 예상 매출액 500억 달러를 넘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매출도 거의 두 배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120억 달러(13조 9천억 원)를 넘어서 신장 면화 사태로 중국 시장에서 주춤했던 실적을 만회했다.
나이키 매출 급증 원인은 유럽과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봉쇄가 해제되자 소비자들이 밖에서 활동하기 위해 운동복이나 운동화를 쇼핑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
이는 나이키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지역의 면화 강제 노동을 비판한 뒤 중국에서 벌어진 ‘나이키 불매운동’으로 인한 판매 부진을 보충하고도 남는다.
앞서 나이키는 지난 3월 신장 위구르에서 나온 제품과 원자재를 공급받지 않겠다고 밝힌 뒤 중국인들의 불매운동 대상에 포함됐다. 중국 SNS에는 나이키 운동화를 불태우거나 버리는 인증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벌어진 불매 운동도 점점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올해 6월 중국 내 나이키 판매 추세는 2020년 수준을 회복했고, 나이키는 곧 판매량이 반등할 것이라고 낙관 중이다.
존 도너호 나이키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중국에 40년 이상 있었다”면서 “우리는 중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브랜드이고, 우리는 중국의, 중국을 위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나이키 CEO의 발언 후 나이키 주식은 장중 한때 154.1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152.10달러에 거래됐다.
YTN digital 최가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5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매출도 거의 두 배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120억 달러(13조 9천억 원)를 넘어서 신장 면화 사태로 중국 시장에서 주춤했던 실적을 만회했다.
나이키 매출 급증 원인은 유럽과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봉쇄가 해제되자 소비자들이 밖에서 활동하기 위해 운동복이나 운동화를 쇼핑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
이는 나이키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지역의 면화 강제 노동을 비판한 뒤 중국에서 벌어진 ‘나이키 불매운동’으로 인한 판매 부진을 보충하고도 남는다.
앞서 나이키는 지난 3월 신장 위구르에서 나온 제품과 원자재를 공급받지 않겠다고 밝힌 뒤 중국인들의 불매운동 대상에 포함됐다. 중국 SNS에는 나이키 운동화를 불태우거나 버리는 인증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벌어진 불매 운동도 점점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올해 6월 중국 내 나이키 판매 추세는 2020년 수준을 회복했고, 나이키는 곧 판매량이 반등할 것이라고 낙관 중이다.
존 도너호 나이키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중국에 40년 이상 있었다”면서 “우리는 중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브랜드이고, 우리는 중국의, 중국을 위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나이키 CEO의 발언 후 나이키 주식은 장중 한때 154.1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152.10달러에 거래됐다.
YTN digital 최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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