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300kg 컨테이너에 숨진 이선호 씨 빈소 조문

해수부 장관, 300kg 컨테이너에 숨진 이선호 씨 빈소 조문

2021.05.14.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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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무게의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진 고 이선호 씨의 빈소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찾아 조문했습니다.

문 장관은 유가족을 만나 국가시설인 평택항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늦게 찾아뵈어서 정말 송구스럽다며, 재발방지대책을 빨리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의원들이 사고 현장이나 빈소를 찾은 바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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