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소상공인 위한 2차 금융지원 한도 2천만 원으로 확대

오늘부터 소상공인 위한 2차 금융지원 한도 2천만 원으로 확대

2020.09.23. 오전 01: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23일)부터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지원 한도와 대상이 확대됩니다.

은행연합회는 오늘(23일)부터 해당 프로그램의 지원 한도가 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도 확대되는데 이미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소상공인도 대출이 가능하지만, 대출받은 금액이 3천만 원 이하인 경우로 제한됩니다.

취급 은행은 농협 등 국내 12개 은행이고 잔여 한도는 9조4천억 원입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