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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코로나시대 청년창업은 위기 속 기회다, 정부 지원 제도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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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코로나시대 청년창업은 위기 속 기회다, 정부 지원 제도 활용할 것.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혜민 PD
■ 대담 : 김진수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지원사업 자체평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코로나시대 청년창업은 위기 속 기회다, 정부 지원 제도 활용할 것.


◇ 김혜민 PD(이하 김혜민)> 오늘 가장 뜨거운 경제뉴스를 제일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지난 10년 사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유달리 극심한 취업난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은 OECD 37개 국가 가운데 재정위기를 겪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다음으로 악화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는 청년들에게는 직격탄입니다. 현실의 어려움 뿐 아니라 미래에 기회마저 가져간 거니까요. 우리 청년들 정말 탈출구가 없는 걸까요? 현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지원사업 자체평가위원장이신 김진수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합니다.

◆ 김진수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이하 김진수)> 네. 안녕하세요.

◇ 김혜민> 교수님께서 학생들하고 늘 함께 하시니까, 청년 실업률 체감하시는 정도가 다를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 김진수> 아무래도 대학에 있다 보니까, 학생들을 지도하고 교육하고 있어서 학생들의 청년 실업률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것을 몸소 현장에서 겪고 있고요. 최근에 정부에서 8월 12일 날 통계청 데이터를 보면 청년 실업률이 구직자 포함 예를 들어서 알바를 하는 사람 다 포함한다면 25.6% 거의 뭐 4분의 1이 실업에 해당이 되고 그게 아마 공식적인 통계가 그렇지, 비공시적인 통계까지 합치면 청년 실업률 굉장히 심각한 상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김혜민> 코로나19로 아무래도 더 어려워졌을 게 불 보듯 뻔한 데 어떻습니까?

◆ 김진수> 그렇죠. 사실 학생들의 취업 외에도 아르바이트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경제활동을 하는데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이런 것들 때문에 사실 학원이라든지 교육서비스라든지 음식점 이런 데 상당히 실업률이 높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고용한파가 더 몰아쳐서 더 힘든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김혜민> 그리고 우리가 취업 준비할 때 꼭 필요한 시험들도 지금 연기되고 취소되고 이런 상황 가운데 있으니, 정말 청년들이 사면초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교수님을 모셨는데, 교수님이 경영학과 교수면서도 제가 앞서 소개한 것처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이시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여러 가지 벤처지원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평소에 원래 청년들의 창업을 굉장히 장려하고 정부에서도 청년들의 창업을 도울 수 있는 조언을 많이 하셨잖아요. 근데 코로나19 이후에 그런 장려하기도, 세미나를 하기도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 김진수> 맞습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대면 모임은 거의 불가능하고요. 저희도 가끔 회의나, 세미나, 심지어 학술대회 같은 것도 다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오프라인 활동이 많이 지장을 받고 있죠.

◇ 김혜민> 우리나라 청년 창업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 김진수> 청년 창업률은 저희가 좀 낮죠. 대학생 졸업생들 대비해보면 저희가 한 2~3% 굉장히 낮은 상태고요. 미국 대학생들 같은 경우는 보통 한 12~13%, 우리나라 학생들이 한 3% 정도, 그래서 어떻게 보면 미국 대학생들 대비 한 4분의 1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학생들이 창업의 실패에 두려움 때문에 많이 주저하는 그런 경향들이 있습니다.

◇ 김혜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건 실패했을 때 다시 회복될 수 있는 제도라든지, 정책이 없다는 걸 의미하기도 할 것이고. 또 그 정책과 제도를 떠나서라도 뭔가 도전하고 노력하는 게 힘든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대한민국이 창업하기가 워낙 어려운 사회라는 말 아니겠습니까?

◆ 김진수> 창업하기가 사실 어려웠죠. 과거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저희가 2008년도 이전까지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초에 DJ정부 시절에 벤처버블이 꺼지면서 상당히 많은 폐업을 통해서 길거리에 나앉는 사람들 상당히 많았고요. 그런 것을 보면서 창업에 대한 트라우마,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가 그때 좀 많이 형성이 됐고 그런 현상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다가 사실 2008년도 이후에 중기부, 옛날에 중소기업청이죠. 중기부에서 대대적으로 창업 지원 사업을 활성화했고, 2013년도 교육부, 범부처적으로 교육부라든지, 과기부라든지 또는 고용노동부, 문화관광부 등등 범부처적으로 창업 관련된 지원 사업을 많이 확장을 했습니다.

◇ 김혜민> 저도 방송을 통해서 청년 창업가들을 몇 명 소개를 했는데 그들도 창업할 수 있는 창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원금이나 제도들을 많이 활용했다라고 하더라고요.

◆ 김진수> 과거는 솔직히 어려웠습니다. 근데 지금은 굉장히 창업하기에 도전할만한 환경이 됐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옛날에는 실패하면 신용불량자 되고, 연대보증 때문에 부모님 집도 넘어가는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도 다 해결이 되어있어서 나름대로 창업의 실패에 대한 안정망들이 구축이 되어있어서 지금은 충분히 도전할만한 환경이 되어있다고 봅니다.

◇ 김혜민> 창업을 청년이 도전할만한 토양은 마련되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방송을 작년에만 했어도 그러니까 청년 여러분들 창업을 한 번 해보세요란 얘기를 하겠어요. 근데 사실 코로나19 상황이 있는 회사도 어려워지고, 있는 가게도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지금도 창업이 하나의 선택지일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 김진수> 맞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경제가 좀 어려웠지 않습니까? 저희가 뉴노멀시대, 저금리라든지, 저성장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창업 환경이 녹록치 않는데, 거기다 코로나까지 겹치니까 사실 굉장히 힘들죠. 힘들기 때문에 지금 창업에 도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자들은 항상 위기에서 기회를 찾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보면 동향이 오프라인 즉 대면 중심에서 비대면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패턴이 변경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는 그런 창업 기업들이 사실은 많이 증가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상황은 어렵지만 새로운 트렌드를 잘 파악을 해서 유망한 분야에 도전을 한다면 충분히 기회는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김혜민> 저도 오늘 기사를 봤는데 한국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인 비대면 트렌드를 타고 해외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아마 교수님이 말씀하신 그 맥락의 이야기일 것 같은데. 한국 앱이 유럽 8개국 구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고요. 이런 기회를 청년들이 이 위기 가운데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진수> 맞습니다.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굉장히 걱정을 했는데요. 최근에 중기부에서 과연 스타트업들이, 창업 기업들이 과연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나하고 설문조사한 결과, 저는 굉장히 좀 놀라운 결과를 봤는데요. 굉장히 어렵다라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42.5%가 긍정적이다, 괜찮다 그래서 그 이유가 뭐냐 했더니 오히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창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할만하다 그런 인식이 있고요. 그 다음에 피디님 말씀하셨듯이 그런 앱, 새로운 분야, 특히 라이프 스타일이 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집콕 현상, 그래서 홈쿡, 홈에듀, 홈워크, 재택근무, 그 다음에 코로나 블루 현상 때문에 집에서 즐길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홈펀, 홈스트레칭, 홈헬스, 홈클린, 홈하비 심지어는 온라인 취미활동이죠. 그런 분야에서 상당히 많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이 나오고 있어요.

◇ 김혜민> 아이디어는 얻는다 해도 돈이 있어야 창업을 할 거 아닙니까? 청년들이 돈이 어디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도와줄 수 있는 데가 있어요?

◆ 김진수> 도와줄 수 있는 데가 사실 우리 학생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상당히 많이 있어요. 특히 정부 중기부가 가장 1년 예산 창업 지원 사업에 쓰는 게 1조 2천억이고요. 올해 추경 예산 3천억 해서 1조 5천억 이상을 지금 창업 지원 사업에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결론을 말씀을 드리면, 정부 지원 사업에 창업을 지원하는 그런 지원 사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게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해가지고, 사업 계획서를 평가를 해서 선정이 되면 한 5천만 원 정도 지원을 해줍니다.

◇ 김혜민> 씨드 머니는 주는 군요.

◆ 김진수>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부 지원 사업을 좀 잘 활용하면 자기가 갖고 있는 자본이 적더라도 충분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자금은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

◇ 김혜민> 교수님, 경영학과 학생들한테 창업 이야기 하실 텐데. 실제 진짜 창업해서 보람 있게 나가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까?

◆ 김진수> 있죠. 지금 창업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 중에 기업가 정신이 뛰어난, 도전 정신이 뛰어난 친구들은 실제 도전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정부 지원 사업에 보통 창업 경진대회 나가서 경험을 쌓고 그 다음에 정부 지원 사업에 도전을 해가지고, 5천만 원, 심지어 한 1억까지 받는 그런 학생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혜민> 쏘카 있잖아요. 공유 자동차 그게 지금 이재웅 대표가 인수해갔는데, 그 전에 쏘카를 만든 분도 청년 창업가예요. 제가 아는 분 아드님이시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저한테 이 이야기를 했을 때 아들이 미국에 가서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내가 좀 한 번 해보겠다 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이렇게 정말 커질 줄 몰랐죠. 그러니까 아이디어와 용기를 갖고 있으면 도와줄 수 있는 멘토도 있고, 자금을 대줄 수 있는 나라의 제도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 김진수> 맞습니다. 굉장히 촘촘하게 준비 단계부터 창업에 도전하고 창업에 도전한 이후에 또 성장하는 단계별로 정부기관뿐만 아니고 민간전문기관들도 촘촘하게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김혜민> 제가 오늘 교수님을 모신 이유도 희망을 말하고 싶었어요. 저희가 매주 화요일마다 마음처방전이라고 해서 청년들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물론 어렵다는 얘기를 계속 알리는 것도 너무 중요하고요. 그렇지만 또 하나 이 아픔 이겨내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는 얘기를 방송을 통해 정말 꼭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오늘 교수님이 그냥 말로만 하는 희망이 아니라 정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주셨어요. 자, 오늘 청년 창업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다, 오히려 도전할 때다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럼 청년분들 말고요. 사실 지금 창업을 하신 분들도 지금 되게 엄청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실 것 아닙니까? 더 망하기 전에 그냥 접을까?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그런 분들께 교수님께서 조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기준으로 사업을 계속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내용들이요.

◆ 김진수> 지금 사실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라든지, 비대면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이나 서비스 모델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그나마 버틸만하고요. 오히려 매출이 늘어나는 이런 현상이 보이겠는데. 순수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들은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통은 이제 과연 이걸 끝까지 가면서 버틸 거냐, 아니면 정말 접어야 되느냐를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창업에서는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 버닝레이트이라고 있습니다. 버닝레이트를 뭐냐면 늘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인건비라든지, 임대료라든지, 또 여러 가지 공과금이라든지, 세금 등등 해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고정비용이 과연 언제까지, 그걸 버닝레이트라고 하죠. 현금을 계속 태울 수밖에 없는 그 버닝레이트가 어느 정도 남았는가를 늘 모니터링해라. 그래서 예를 든다면 2천만 원씩 매달 나간다, 그럼 자기가 최소한 일 년을 버틸 수 있는, 통장에 2억 4천만 원 정도가 있어야.

◇ 김혜민> 수입이 아예 없더라도 내가 고정비용을 어느 정도 지불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라는 말씀이시죠.

◆ 김진수> 그걸 버닝레이트라고 하는데, 그것을 매달 한 번 철저히 계산을 해보고, 모니터링해보고, 다행히 수입이 들어오면서 현금 부분을 보존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과연 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지, 그게 6개월밖에 안 남았다면 그 이후에 정말 내가 필요한 자금을 더 확보를 하든지 하는 그런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혜민> 지금은 일단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고정비용부터 체크를 해봐라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어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에게 교수로서, 또 창업을 도와주는 사람으로서 응원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김진수> 요즘 청년들 참 힘듭니다. 심지어 우리가 3포 세대, 5포 세대, 7포 세대, 이렇게 해서 취업, 결혼, 출산, 집, 경력,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인간관계까지 사실 포기해야 되는 그런 정도로 상당히 절망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하지만 저는 창업에 한 번 도전을 해서 새로운 인생역전을 이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잡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야놀자의 이수진 대표가 사실 4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홀로 크면서 어렵게 창업에 도전을 해서 성공을 했는데. 흙수저 이야기 하는데 자기는 무수저다 그런 이야기 할 정도로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그런 상황에서 창업에 도전해서 지금 작년 2019년 매출이 3천억 달성할 정도로 성공을 했거든요. 그분이 한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안 하면 성공도 없다’ 한 번 도전을 해서 어렵지만 꿈을 이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립니다.

◇ 김혜민> 교수님이시니까 학생들에게 꿈을 주시고, 또 지금 정부 기관에서 조언하고 계시니까 정부와 사회가 학생들이, 청년들이 실패했을 때 넉넉히 안아줄 수 있는 여러 제도들을 개발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제가 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오늘 함께해주셔 감사드리고요. 김진수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 김진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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