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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계열사 현대위아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첫 공장을 세우고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현대위아는 현지시각 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연 24만 대 규모의 엔진 생산이 가능한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세와 물류비 절감을 위해 중국에 있던 생산 라인 일부를 러시아로 옮기기로 했다면서, 유럽 현지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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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현지시각 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연 24만 대 규모의 엔진 생산이 가능한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세와 물류비 절감을 위해 중국에 있던 생산 라인 일부를 러시아로 옮기기로 했다면서, 유럽 현지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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